코스피 6000선 찍고 등락…장중 6%대 급등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23% 오른 5763.85에 개장한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코스피 지수가 장중 6%대의 급등세를 보이며 6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55.15포인트(6.3%) 오른 5993.49다.
지수는 전장 대비 125.51포인트(2.23%) 오른 5763.85로 출발한 후 상승 폭이 빠르게 커졌다.
오전 11시쯤엔 6003.22(6.47%)까지 고점을 높였다. 10거래일 만에 장중 6000선을 회복한 것이다.
급등세에 오전 9시 54분쯤엔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틀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된 것은 지난 7월 21~22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3분기 호실적과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책을 발표한 SK하이닉스가 9.1%의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예정된 세부 실적 및 주주환원책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8.56% 강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6.03포인트(3.5%) 오른 769.8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3.07포인트(1.76%) 오른 756.90으로 출발한 후 상승세가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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