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판사 자유게시판 (자동 연동)

로또 1등 직장인 “빚 갚고 차 바꾸니 얼마 안남아…바로 출근했다”

작성자물개수영 작성일2026-09-09 20:57 조회16 댓글0
로또 1등에 당첨된 30대 직장인의 인증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글을 올린 A 씨는 “진짜 입이 너무 근질거려서 못 참겠다. 나 로또 1등 당첨됐다. 나이 30대 중반이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후기를 전했다.

A 씨의 직장은 TV 패널을 제조하는 국내 대기업으로 표시돼 있다.

A 씨는 “농협 본점에 차 끌고 가니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고, 직원이 ‘은행 오셨나요?’라고 묻길래 ‘네’ 했더니 바로 문 열어주더라. 1층 가서 청원 경찰께 조용히 ‘로또 1등 됐다’고 하니까 안내해주더라”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2층 VIP룸 가서 차 마시며 대기하니 순번 대로 불렀다. 실수령까지 약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상품 권유나 귀찮게 하는 건 없었다. 세금 떼고 실수령 12억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모든 대출을 상환하고 차를 바꾸니 얼마 남지 않았다”며 “실감이 나지 않은 채로 다시 출근했다. 일은 계속해야 될 듯“이라고 덧붙였다.

로또 1등 당첨 안내 캡처본과 통장에 당첨금이 입금된 인증 사진도 남겼다.

누리꾼들이 축하와 함께 어떤 꿈을 꿨는지 묻자 A 씨는 “꿈은 안 꿨고, 그냥 평소에 살면서 ‘난 어차피 1등 될거야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진짜됐다”고 전했다.

▶ 원문 보기 (topansa)

▲ 이전글“파주 카페 주인, ‘상품권 감정 수수료 주겠다’며 피해자 유인”
▼ 다음글엄마·동생 성폭행당해” 집 알아내 남성 살해한 20대… “공소시효 전 처벌하려” 끝까지 ‘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