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낮은 신혼부부일수록 오히려 자녀를 더 많이 낳는다는 통계 나와 논란
소득이 낮은 신혼부부일수록 오히려 자녀를 더 많이 낳는다는 통계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3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 비중은 52.5%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평균 자녀 수는 0.63명으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소득 구간별로 살펴보면, 연 소득 1천만원 미만 구간의 신혼부부가 자녀 3명 이상을 낳는 비율이 0.8%로 전체 소득 구간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연 소득 1억원 이상 구간에서는 자녀 3명 이상을 낳는 비율이 0.2%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균 자녀 수 역시 연 소득 1천만원 미만 구간이 0.72명으로 다른 고소득 구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 소득 1억원 이상 구간의 평균 자녀 수는 0.55명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2023년 기준 연 소득 1억원 이상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비중은 53.0%로 전체 소득 구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를 접한 온라인 이용자들은 "역시 소득이 낮을수록 아이를 더 낳는구나", "고소득일수록 오히려 출산을 미루는 것 같다", "소득과 출산의 상관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과 출산율 사이의 이례적인 통계 결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소득 1억 이상이 제일 안 낳는다는거 의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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