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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가 지로나의 가장 큰 희망으로 떠오른다.

작성자소프트뱅크 작성일2026-07-23 15:03 조회28 댓글0
image.png [스포르트] 김민수가 지로나의 가장 큰 희망으로 떠오른다.

한국 선수 김민수가 프리시즌 두 번째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지로나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인 선수 김민수는 지로나의 가장 큰 기대주다.

민수는 키케 알바레스 감독의 지로나가 올롯에서 치른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여름마다 열리는 전통적인 경기였다. 월요일부터 바이 데 바스에서 프리시즌 전지훈련을 시작한 지로나는 올롯 시립경기장으로 이동해 로헤르 비달 감독이 이끄는 올롯과 프리시즌 전통의 '지로나 더비'를 치렀다.

나초 페르난데스와 이케르 알메나가 뛰는 알카디시야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키케 알바레스 감독의 지로나는 두 번째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1 완승을 거뒀다.

민수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사라사가 한 골을 추가했다. 경기 막판에는 마르크 마스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최종 스코어는 1-3이 됐다.

이러한 프리시즌 경기는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실전 리듬을 끌어올리고 전술적인 부분을 다듬기 위한 것이다. 당연히 아직은 성급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특히 선수단 구성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여러 명의 영입과 이적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서드 유니폼을 처음 착용한 키케 알바레스 감독의 지로나는 가로차 지역의 중심 도시 올롯에서 90분 동안 매우 수준 높은 축구를 펼쳤다.

지로나는 공 점유율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빠른 패스 전개로 높은 경기 템포를 유지했다. 경기 내내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며, 크라피우초프와 세르지 푸이그가 지킨 골문에 올롯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하도록 했다.

그리고 민수가 지로나의 프리시즌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시즌 제라르 피케가 구단주인 안도라FC에서 스페인 2부리그(라리가 하이퍼모션)를 경험하며 성장한 그는, 올 시즌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민수는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로 정확한 크로스 슈팅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다. 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가 배출한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기비, 라스, 사라사, 살게로와 함께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16세의 레우스 출신 센터백 홈스 주니어도 알카디시야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90분을 모두 소화하며 후방 빌드업에서는 침착함과 자신감을, 수비에서는 강한 몸싸움과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민수는 이번에도 주발이 아닌 발로 골을 넣으며 0-2를 만들었고, 멀티골을 완성하며 올 시즌 지로나 팬들의 가장 큰 기대주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전반에는 이산 곤살레스, 후반에는 이반 모란테가 중원에서 경기 운영을 책임지며 팀을 이끌었다.

후반에는 하비에르 사라사가 지로나의 유일한 추가골을 넣었고, 올롯의 마르크 마스가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경기는 3-1로 마무리됐다.

키케 알바레스 감독 체제의 새로운 지로나는 매우 인상적인 첫 모습을 보여줬다.

▶ 원문 보기 (top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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