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감독 존중해야" 모레노 임시 감독 "북중미 월드컵 문제점, 외부 아닌 내부서 이야기할 것"
![IMG_0907.jpeg [포포투] "전임 감독 존중해야" 모레노 임시 감독 "북중미 월드컵 문제점, 외부 아닌 내부서 이야기할 것" (일문일답)](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5/20260914/10333785298_340354_7a9bc8b86efba038e936c976d881c23d.jpeg.webp)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1/0000087216
모레노 감독 인터뷰 일문일답 요약본
1. 취임과 선발 기준: “한국 대표팀을 6경기 동안 이끌게 돼 영광이다. 약 1,700명의 데이터를 분석했고, 과거의 이름값이 아니라 현재 경기력과 공수 균형, 국가대표로 뛰려는 열정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2. 경기 모델: “준비 시간이 짧아 새로운 전술을 완성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할 선수들을 뽑았고, 최근 K리그에서 가장 익숙한 4-4-2를 기본으로 활용하겠다.”
3. 손흥민·이강인과 새 얼굴: “구체적인 역할은 선수들에게 먼저 설명한 뒤 공개하고 싶다. 손흥민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김건희와 박태준은 소속팀에서 맡은 역할과 최근 경기력이 분명해 선발했다.”
4. 월드컵 실패 분석: “북중미 월드컵 경기는 충분히 분석했고 개선할 부분도 파악했다. 그러나 전임 감독을 존중하기 때문에 실수와 문제점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팀 내부에서 선수들과 논의하겠다.”
5. 김민수·정승원과 이승우: “김민수와 정승원은 최근 10경기의 경기력과 소속팀에서 수행한 역할을 보고 뽑았다.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의 이유는 공개석상에서 말하기보다 해당 선수와 먼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옳다.”
6. 대표팀 분위기와 멘탈: “월드컵 당시 선수단 분위기와 외적인 문제도 협회로부터 전달받았다.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된다’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7. 한국 선수들의 특징: “한국 선수들의 기술과 점유 능력, 경기 강도와 적극성은 인상적이었다. 특히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재능이 뛰어나지만, 수비에서는 전방 압박보다 내려선 뒤 역습하는 경향이 있었다.”
8. 챗GPT 논란: “나는 영상과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분석하지만, 챗GPT를 과도하게 활용했다는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다. 이미 여러 차례 해명했으며 지금 중요한 것은 그 논란이 아니라 한국 대표팀과 선수들이다.”
9. 최초 발탁 선수들: “선수들의 경기력은 계속 변하고 갑자기 한 단계 성장하는 선수도 있다. 모든 선수를 꾸준히 관찰하고, 과거 경력과 관계없이 지금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를 대표팀에 뽑겠다.”
10. 6경기와 계약 연장: “계약 연장 여부보다 우리가 해야 할 축구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 먼저다. 선수들에게 장점과 역할을 정확히 전달해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낸다면, 필요한 결과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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