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또 이겼다…49연승 행진과 함께 프랑스 오픈 결승 진출
배드민턴 여왕이 연승 기록을 '49'로 늘렸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2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4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0(21-12 21-19)으로 격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올해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또 프랑스 오픈에서는 3연패를 노린다.
1주 만의 재대결이었다. 안세영과 오쿠하라는 1주 전 덴마크 오픈에서도 4강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에도 안세영이 2-0(21-16 21-8)으로 이겼다.
1게임은 21-12로 끝났다. 2게임에서 오쿠하라의 추격이 무서웠다. 20-16으로 앞서다가 20-19까지 쫓겼다. 하지만 안세영은 매치 포인트를 따내면서 승부를 갈랐다. 32강(25분), 16강(37분), 8강(36분)보다 조금 긴 45분이 걸렸지만, 이번에도 게임을 내주지 않았다. 49연승 행진.
결승 상대는 아케치 히나(일본), 푸살라 신두(인도)의 4강 승자다. 아케치와 상대 전적은 1승, 신두와 상대 전적은 10승이다.
| ▲ 이전글 | GS 허태수 회장 "'10년 만의 우승' FC서울 선수들 노고에 박수" |
|---|---|
| ▼ 다음글 | 세계가 놀랐다' 은퇴 선언한 선수 맞나? 최민정, 국가대표 마지막 시즌서 전종목 예선 조 1위로 통과 |